만화잡지를 통해 처음 보게된 이만화는 나에게 그 만화잡지를 끊어버리게 하는데 일조한 만화중 하나다. 언니 주희와 동생 주리. 자매간의- 말하자면 언니 주희의 기묘한 신경전이랄까. 처음부터 좀 유치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뻔한 스토리라는 생각이었다. 그것은 주리를 좋아하던 남자애들이 주희를 좋아하게 되었을때 궁극에 달해있었다. 너무 뻔하지않은가 이런 스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