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카가 7일 정액결제를 한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프리미엄 환생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서 였던 것이었다!!(두-둥)
평소엔 9,900원인 프리미엄 환생카드가 7일 이상 정액결제시엔 6,600원으로 다운되기 때문!!
결국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프리미엄 환생 카드'를 구입!
새롭게 환생할 외모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 머리모양 : 스마트 컷(실은 이 머리 스타일이 '프리미엄 환생 카드'를 구입하도록 한 결정적 동기였음)
* 머리색 : 이멘마하블루 or 리치블론드 or 실버블론드 ro 블랙
* 눈모양 : 언제나 졸린 눈빛 ro 투명한 눈빛(원래 목적은 언제나 졸린~ 이었는데 마지막으로 패치된 투명한~도 괜찮은 것이 한참 고민했음)
* 눈색깔 : 그리니시 or 그레이(눈색은 머리색에 맞출 생각이라 머리색만 결정되면 상관없었음)
* 입모양 : 작은입(고정)
* 피부색 : 백황색(고정)
그렇게 해서 선정된 후보가...
이 중 최종 선택된 것은~
이며, 피부색만 우유빛으로 변경했다. *^^*
환생을 마치고 도착한 '정령의 숲'에는 이전과는 달리 '연습 던전'이라는 곳이 새로 생겨있었다.
뭐, 간단한 전투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맛만 보도록) 체험 던전으로 던전을 클리어하고 나면 '굵은 나뭇가지'를 보상으로 준다.
장비창을 확인해 보면 이전 보통 환생때 받는 '초보자 옷'과는 달리 독특하게 생긴 '프리미엄 뉴비웨어'라는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프리미엄 환생 카드'를 사용할 때만 받을 수 있는 기본 복장이며 스타일은 멋지지만 색은 역시나 랜덤. 제대로 입고 싶으면 역시나 염색을 하는게... --;;
다음으로 정령의 숲 npc 틴을 만나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고 '지정 색깔 염색 앰플'을 받긴 받았는데... 이번엔 맘에 드는 색이 없어서 결국 10번째 '진초록'색의 염색 앰플을 받고 말았다... 어디에다 쓰지? ㅠㅠ
이렇게 정령의 숲에서 모든 볼일을 마친 후 티르코네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