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온 소프트웨어 -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조엘 스폴스키 지음, 박재호.이해영 옮김 / 에이콘출판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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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조엘 테스트 의 번역본을 접한적이 있는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고, 몇페이지 안되는 분량이지만 몇번이고 되새겨 가며 그 테스트에서 1점이라도 더 받을려고 노력을 한적이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이 책의 번역본이 출간되었다는 소리에 주저말고 구입을 했습니다.

아! 읽는 순간순간마다 감탄이 나오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번역도 참 잘된듯 합니다. 원문을 보면 더 좋겟지만은 그렇지 못해 이 아저씨의 블로그에서 대충 읽고 말았는데, 번역본이 나와 참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번역의 퀄리티도 높고, 번역하시는 분들의 노력도 곳곳에 보여 그간 번역본을 보며 느꼈던 아쉬움이 사라지더군요.

비록 개발자가 쓴 글이지만은 개발자 뿐만 아니라 IT업종에 종사하는 또는 단순히 관심을 가지는 분들에게도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폭넓은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정말 정곡을 찌른다고나 할까? 그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근래들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버전/소스 관리와 함께 객체지향과 개발방법론에 대해서 고심을 하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 테스트 하고 있던차에 이 책을 접함으로써 한층 나아간듯 합니다. 

조엘테스트와 명세서 이야기와 함께, 언젠가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한강사분이 보여주었던 종이 프로토타이핑(이분은 주로 그림으로 ^^)의 충격을 벗어기전에 또 한번의 충격에 휩싸이는군요.

테스터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있었으며,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의 환경과 생산성. 흑~

IT업종에 종사하시는분이신가요? 이책을 한번 읽어보십시요, 어떤 종류의 업종에 어떤 위치에 있든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프로그래머 이신가요? 당장 주문하십시요. 프로그래밍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을 다루지는 않지만, 조엘 아저씨가 당신의 사고력을 배가시켜주실것입니다.

솔직히 주저없이 주문을 했지만 내용이 이정도였을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 정말 이 아저씨에게 홀딱 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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