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Complete - 소프트웨어 구현에 대한 실무서, 제2판
스티브 맥코넬 지음, 서우석 옮김 / 정보문화사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많은이들이 침이 튀도록 좋다고 떠들어대는 Code Complete... 한번 봐야지 봐야 하면서도 선뜻 손이가지 않아서 구매예정 리스트에 넣어놓고도 사보질 않았다가 어느새 2판이 나와...명서에 속하는것을 더이상 보질 않는다면 나만 손해인지라 일단 서점에 나가는길에 들여다 보았습니다. 

오호~ 1200 페이지 정도의 다소 두꺼운 분량의 책이 "흠 이것도 잠잘때 베게로 써야 하나" ㅋ.ㅋ 하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7가지의 큰 가지에 총 35가지 가지들로 소프트웨어의 구현에 대한 말로 부터 시작해서 초급개발자 나 고급개발자 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특정 언어에 대해서 고급 테크닉을 다루지는 않지만 언어나 툴의 범위를 벗어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것 들이죠. 

1200 가량의 페이지라는 적지많은 않은 분량이지만은 워낙 많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각 가지들이 세세하게 다루어지지 않지만은 이정도면은 뭐 괜찮다고 봅니다. 깊이가 부족한 부분들은 해당 내용만을 다루는 것들을 다시 보면 될것 같아요 

입문/초급 개발자에겐 좀 난해할수 있겟지만 기본서로 꼭 춧헌 쎄우고 싶군요, 중급 이상분들은 이미 나름대로의 전략이 어느정도 세워져 있겟지만은 자신만의 코딩스타일 부터 구현 전략을 다듬을때 참고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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