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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 ㅣ 별빛문고 38
정용채 엮음, 김석배 그림 / 바른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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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세상의 천문학을 뒤 바꾼 '갈릴레이'라는 분의 이야기를 읽고 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했지만 실험을 하지 않고서는 그것을 믿지 않았다. 갈릴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문학을 실제로 실험해보면서 그의 천문학을 가짜임을 밝혀냈다. 그는 천동설을 비판하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주장하였다. 낡은 학문만을 믿고 있는 학자들이 비난하고 재판을 하게 되었다. 재판에서도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천동설을 주장한다고 하였지만 재판소에서 나오면서도 끝까지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라고 하였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참으로 참된 과학자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