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14
빅토르 위고 지음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평점 :
절판


장발장의 원제는 '레미제라블' 곧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이다. 장발장은 조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빵 한 개를 훔치다 19년 동안 감옥에서 지냈다. 장발장은 서로 못 빋는 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리엘 신부의 사랑과 자비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 줄 알게 되었다. 코제트라는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일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면서 사람들을 돕고 산다. 난 장발장 책을 읽고 많은 걸 배웠다. 이제 부터는 내가 아닌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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