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까투리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 낮은산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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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의 마음>6723김의진 

권정생 선생님의 짧지만 아름다운 책 엄마까투리를 읽고서 엄마의 마음은 이렇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산불이 났는데 그 곳을 떠나지 않고 자신의 날개가 타는 고통을 겪으면서까지 아기 까투리들을 지키려는 엄마 까투리의 마음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엄마의 아이들을 위한 마음에 감동하였다. 자신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고 오직 새끼들을 살리려는 그 마음이 정말 슬프기도 하였다. 결국 자신은 다 탔지만, 아기 까투리들은 한 군데도 다치지 낳게 보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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