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불쌍이 삼인방>6학년7반23번김의진 

미르, 바우, 소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 책에는 슬튼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한 아이이고, 바우는 일곱살 때 엄마가 죽어 함구증에 걸린 아이이고, 소희는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사는 아이이다. 미르는 엄마와 시골로 이사를 왔는데, 시골 친구를 무시했다. 하지만 미르의 얼굴의 외로운 표정을 소희는 알아챈다. 소희는 검사용 일기장과 비밀일기장을 따로 가지고 있다. 처음에 미르는 바우와 소희와 친해지는 것을 싫어했지만, 정이 들었다. 그런데 소희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작은 집으로 가게되었고, 미르와 바우는 매우 슬퍼했다. 하지만 미르는 자신이 바우와 더욱 친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미르는 순수한 아이이고, 바우는 참을성 있는아이, 소희는 이해하는 아이이다. 비록 불쌍한 아이들 이라도 장점은 모든 사람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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