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만들기 활동은 좋아하지만 그리기 활동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아들인데(어린이집에서도, 외부 체험에서도 그리기 활동은 안 좋아함)이 책을 본 다음날 아침, 물감을 달라더니 그림을 그렸다. 자식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쁜 행동을 하면 엄마는 그저 녹는다. 어린이 아트 스쿨 책 최고. 작가님 최고. 시공주니어 최고. ㅠㅠ(감동의 눈물)#시공주니어 #어린이아트스쿨 #어린이미술 #시공주니어아트
스릴러인데 왜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알게 되었다.스릴러인데 왜 제목이 크라이인지 알게 되었다.#스릴러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심리스릴러#명품스릴러
저자가 위 소사이어티라길래 유명한 외국 서적을 번역한 줄 알았다.(영포자ㅠ)알고보니 디자인 팀이었다. 그래서인지 디자인,캐릭터, 색감, 배치, 구도 등이 정말 깜찍하고 재미있고 독창적이다. 책을 보고 있으면 없던 창의력이 막 생겨나는 느낌적 느낌.여행 가려면 시간이 좀 있는데 아이들은 벌써부터 이 책을 매일 보고 쓰고 그리고 있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게임도 몇 번을 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니 엄마는 대만족이다.(진짜 매일 봐요. 작가팀 및 출판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여행 #여행일기 #예쁜여행기책 #취저디자인 #겉표지가3개지만표지색만다르고내용은같아요
처음엔 두께에, 다음엔 참고문헌에.이건 책이 아니라 논문 여러권이다. (작가님과 옮긴이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내용은 임신중지(흔히 낙태라 부르는)의 근대 및 현대사다. 임신중지는 (외국에서도) 그냥 쉽게 선택된 게 아니었다. 수많은 목소리와 행동이 필요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전 임신 12주 이내 임신중지에 대해 기소유예판결이 일어났다. 댓글창이 난리였다. 이제 한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