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이라곤 늘 뽀로로나 동물 그림이 있는 색칠놀이 책만 있었다. (엄마들의 삶이란)우연히 얻게 된 컬러링 엽서 4장.1장을 색칠해봤는데 마음이 너무나 평온해졌다.그러다가 운명처럼 당첨된 '사랑, 그녀석' 컬러링북.세상에나. 신비롭고 몽환적이다. 검은색이 많은데도 다이아몬드 200개를 깔아놓은 듯 반짝인다. 그림자 인형극 프린스 앤 프린세스 느낌도 난다. 마음 안정용으로 좋은 듯 하다.(금손인 분들은 작품용으로 좋을 듯 합니다.)#사랑그녀석 #컬러링북 #힐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