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 오후,
'라이크디즈1601'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따스한 차를 마시며
힐링에세이 한 권 완독 ❤
처음 알게 된 작가님의 책이었지만
공감가는 구절도 많았고
마음이 찡-해지는 구절도 있었다.
그날 그 공간의 분위기와
힐링에세이가 참 잘 어울려서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책이 될 것만 같다. 😊
<저자 소개>
'모난 마음을 글로 다듬어서
주변에 따뜻한 말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만 봐도
저자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
인스타그램 @dal_meet
예쁜 말을 쓰는 게 옳다 생각하고온기를 담아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면따뜻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주변에 남습니다.그렇게 내 삶이 점점 예쁘게 물들어 갑니다. - P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