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이해하지 않아도 다 껴안을 필요도
달밑 지음 / 부크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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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오후,

'라이크디즈1601'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따스한 차를 마시며

힐링에세이 한 권 완독 ❤

처음 알게 된 작가님의 책이었지만

공감가는 구절도 많았고

마음이 찡-해지는 구절도 있었다.

그날 그 공간의 분위기와

힐링에세이가 참 잘 어울려서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책이 될 것만 같다. 😊


<저자 소개>


'모난 마음을 글로 다듬어서

주변에 따뜻한 말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만 봐도

저자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

인스타그램 @dal_meet


예쁜 말을 쓰는 게 옳다 생각하고

온기를 담아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따뜻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주변에 남습니다.

그렇게 내 삶이 점점 예쁘게 물들어 갑니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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