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다고 느낄때 내 서재를 빼꼼히 열어본다면 적어도 한 가지는 할 일이 생길것입니다. 책을 펼치는 일... 그 순간 나에게는 책을 다 읽자 라는 하나의 특명이 생깁니다. 그게 바로 내가 할 수 있고 할 줄 아는 일이 되겠죠! -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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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곡두기행 1~3 + 예그리나(외전) 세트 - 전4권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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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이메일 보내기) l 2017-11-14 01:58

https://blog.aladin.co.kr/rekyung/9709324

곡두기행 1~3 + 예그리나(외전) 세트 - 전4권
G바겐 지음 / MM노블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비엘 작품으로 구분되기 보다는 동양 고전 판타지 속에 그런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이 정말 잘 쓴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요괴나 우리 민담, 설화 같은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추천합니다. 작가님이 굉장히 꼼꼼하고 짜임새있게 글을 쓰셨네요. 지바겐님의 다른 작품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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