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다고 느낄때 내 서재를 빼꼼히 열어본다면 적어도 한 가지는 할 일이 생길것입니다. 책을 펼치는 일... 그 순간 나에게는 책을 다 읽자 라는 하나의 특명이 생깁니다. 그게 바로 내가 할 수 있고 할 줄 아는 일이 되겠죠! -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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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일곱 명의 술래잡기ｌ한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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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이메일 보내기) l 2013-09-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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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명의 술래잡기 ㅣ 스토리콜렉터 14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미스터리에 가미된 호러의 비중이 크진 않지만 가끔 등골 서늘하게 느껴지는 장면의 묘사가 좋았다. 어렵지도 않아 더운 여름밤에 읽으면 좋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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