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프리웨이를 달릴 때 앞차 엉덩이타이어에 붙어 있는 글귀였다.
"Life is good"

그러게.. 인생은 얼마나 좋은 것인가.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 본적이 있어서...
 '아무거나 먹을 수 있고 아무데나 갈 수 있기만 해도 행복한거야' 라고 정말 절절히 느꼇었는데..

지난 일주일.. 왜 그리 마음을 닫었었노?
휴스턴에서 너.. 왜 심술만 내고 있노?
지금 현재가, 지금 있는 이 곳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알아.

인생은 저엉말 좋은 거.
나이 들어 간다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거.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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