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랑 신나놀았다.
등이 홀라당 탔다.
뒤늦게 썬스크린을 샀다.
워러푸르푸 되는 것
낼도 가보자.

남의 동네 풀장만 가보다 우리 아파트는 오늘 첨 갔는데 좋았다.
(왜? 매니져랑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더도 덜도 말고 따악 게이같은 인상에 여잔지 남잔지.
한판 한적이 있다. ."너 매너 굉장하다.." 쏘아줬긴 했었지만.. 암튼 뒤끝개운치 않은 만남이었다.
인종차별소송을 한번 할까 하다가..성질좋은 내가 참았다. 참고로 우리아파트엔 한국사람은 우리식구들 뿐이다.)

게이놈 상관 말고 낼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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