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놓고서 좋아햇드랫다.
이놈므거..인제 고만 전쟁해도 되겟지.
주방과 화장실, 안보일만한 곳곳에 양면테잎까지 동원해 지뢰밭을 만들었다.
이런 포위를 빠져나가긴..흐흐..어려울거다.
헉.. 그러나 역시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었다. 안보인다고 해방이다 좋아했는데.
생존에 관한 욕구란.. 아마도 전 우주상에 그놈들을 초월할 만한 것이 없으리.
또한번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이제서 앉았다.
나도 첫글로 이런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다.
낼 약을 더 놓아야겟다.
로.취.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