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골라주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꼼꼼이 비교하고 새로운 도서로 책장을 채울 자신이 없는 엄마는
유아도서로 주로 전집을 활용해왔는데요~
사실 전집의 단점과 단행본의 장점도 알고있기는 합니다.
전집이 저렴함과 편리성에 눈을 살짝 감았을 뿐이죠~
몇몇 작가와 시리즈만 단행본으로 들이고있었는데
작년 말 비룡소를 시작으로
도서에 조금 더 신경써즈는 엄마가 되기로 했답니다. ^^
8세 좌니가 점점 글밥이 많아지는 책을 읽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세모별디디 를 읽어보았습니다.
좌니는 별과 무지개를 참 좋아하는 아이에요~
책을 읽으며 눈을 반짝반짝 빛내던 모습이 글 쓰는 지금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