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사 - 365일 떠나는 명언 산책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65일 좋은 글로 아침을 열어볼 생각입니다♡♡
행복의 인사 사랑의 인사 긍정의 인사!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인사를 건넬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억이 가물가물하서 다시 책을 듭니다♡ 읽을때마다 감동이라니 재독삼독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엄마 그리고 나
양정훈 지음 / 수오서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이렇게 예쁘고 다정한 엄마에게 바치는 글이 또 있을까....
엄마의 암투병을 작가님이 함께하며 그 과정과 엄마를 추억하는 편지같은 글을
읽는내내 가슴 먹먹히 바라보며 느꼈다.
나는 아직 내 주변의 누군가의 부재를 느껴본적이 없기에 온전히 다 알 수는 없지만 
내가 나중에 누군가의 부재를 당한다면...
생각만 해도 싫지만 ...  이런 책을 읽으면 
조금더 그때 내가 담담해질수 있을까...
더 어른스럽게 대처할 수 있을까...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서
매일 밤마다 울고있는 엄마에게 어린 나는
모진 말을 내뱉었었다.
그만좀하라고 언제까지 울꺼냐고...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었던 건데...
나는 살아있는 엄마가 지금도 보고싶은데...
나는 그때는 몰랐다.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엄마한테 전화를 건다.
오늘은 별일이 없었는지 아무일도 없었는지
별탈없는 오늘이었는지... 
내가 함께 하지 못하는 오늘을 엄마에게 묻는다.
한달에 한번만 봐도 일년에 열두번밖에 못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다.. 
전화라도 자주자주 하루에도 몇번씩 해야겠다.


이 책은 주간심송필사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엄마 그리고 나
양정훈 지음 / 수오서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때..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엄아 그리고 나
어떻게 제목부터 슬플수가 있죠
제목부터 눈물줄줄 예상합니다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수학 공부법 - 수학에 강한 아이를 만드는
현선경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수학, 아이에게 어떻게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요? 실생활에 적용되는 수학의 유용함을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상식과 재미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학도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공부 습관을 잡는 방법
1. 공부 따로, 공부 습관 따로는 금물
2. 방마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3. 부모가 함께 공부하기
4. 공부 계획 시각화하기
5. 공부하는 '이유' 찾아주기
6.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나게 하기

사실 유전보다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적절한 공부 자극을 유도했기에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도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를 가장 잘 키율 수 있는 힘은, 
그 원동력은 우리의 사랑과 헌신입니다.



나는 '수포자'였다. 지금도 수학이라면 치가 떨리게 싫다. 도대체 이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걸 우리아이들이 배운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반면 나의 남편은 이과다. 수학이 제일 쉽고 제일 재미있단다.... 어떻게 그럴 수있지? 그래서 내가 이해 못하는 면이 있는게 남편인가..
아무튼.. 그래도 다행이다 나의 아이들은 적어도 아빠가 수학은 가르쳐주겠지.. 그러면서 나는 방관했다. 아니 무관심했다.
이제 우리 큰 딸이 7살. 몇달 뒤면 초등학교에 간다. 영어는 커녕 아직 한글도 다 못뗀 딸이 이제서야 걱정이 된다. 지금 나의 인생 2막을 준비할 때인가. 딸의 1막인생을 도와야 할 때가 아닌가 때아닌 나의 자아성찰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수학에 영 관심이 없던 내가 이 책을 읽고 나도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 나는 수학 20점이었지만 우리 딸은 100점은 아니어도 80점은 맡게 해보자...는 자신감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나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 망설이지 않고 가는 엄마가 되어보련다.


이 책은 '원앤북스'+'믹스커피' 출판사의 협찬으로
감사하게도 저와 제 딸의 인생을 바꿔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