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아침 하루 루틴이 있다.필사를 못할 때는 요 '다정한장'일력을넘기며 명언이라도 읽고 나간다.꼭 순서대로가 아니라도 좋다그날 그날의 운세를 점치듯이맘에 드는 페이지를 넘겨서 읽는다.그리고 나서 시작하는 하루는확실히 어제와 다른 내가 된다.잠깐 나의 이야기를 하자면..요즘 이사를 한달 앞두고 맘이 심난하다시부모님과 함께 산 7년을 정리하고분가하려니 만감이 교차한다.시원하니 섭섭하고 좋다가 불편하고...사람의 감정이 이리 널뛰기를 하는구나 싶다.그러다 이 구절을 읽었다.📖 부모님이해하기행복을 자신의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그 행복이 항상 작아보이지만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라키그들 역시 세상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에 떨었던 존재라는 것을...지금도 자식들없는 삶을 두려워하시는모습은 그분들도 당연한건데..우리가 너무의연하시길 바랬던건 아닌가 생각해본다.부모님 이해하기...지금부터라도^^감사한마음으로 서로 이해해보기로 하자.📖가볍게 생각하기"못할 것 없지"라고 말하는 것이야말로재미있는 삶을 살기 위한 구호다.- 메이슨 쿨리🎁이 책은 주간심송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