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괴테 시 필사집을 쓴지 4주차에 접어들었다. 한 달간에 나의 변화를 보자면...다른 책을 읽다가도 이 필사집을 쓰고싶어다시 쓰고 접었다 다시 펴고 하기를 여러 번... 참 중독성이 강한 책이다.시 한편 한편이 너무 좋았고..짧지만 강렬한 것도 있고 긴 시는 긴 시대로 마지막부분이 좋았고..쓰면서 잡생각이 없어지고 오로지 책과 나, 펜이 움직이는 느낌에만집중 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좋았다.이 책을 필사하면서 아빠가 왜 이렇게 생각났는지 모르겠다.나와 성향은 다르지만 책을 사랑하는아빠에게 이번 연말에는 이 책을 선물로 보내드려야겠다.우리 아빠의 정갈한 글씨가 보고싶어진다.책을 필사하며 그리운 이 사랑하는 이가생각나고 선물하고 싶어지는 것이...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삶에 감사한다.📖 희망내 두 손에 놓인하루 하루의 임무가 있으니,해내야 하리라!내가 완성하는 고결한 행복이니오, 부디 나를 지치게 하지 말아다오.공허한 소망이 아니다이 나무들도 지금은 줄기뿐이지만언젠가 열매와 그늘을 주리라🎁이 책은 주간심송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