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 부크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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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생각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고 링컨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행복이라는 건 내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꼭 젊은 시절의 나, 지금의 나,
나를 잘 아는 누군가 나에게 주는 편지같았다.
나에 대해 한없이 낮아지던 때가 있었다.
나라는 사람을 내가 미워하고 무시하고
깍아내렸다. 꼭 그러지 않았어도 됐는데...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 주고
나자신을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해주고
다른 사람 눈치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지금 소중한 것
현재. 나. 많은 현재를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행복이 별게 아니다.
모든 걸음이 행복이라 생각하면
모든 순간이 행복일 수 있다는
마지막 작가님의 말에 또한번
감사와 행복을 느끼며 오늘을 산다.


책속 문장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빛나는지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줘야해요
미처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옆에서 알려줘야 하고요,
우린 이때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거예요
서로의 빛을 찾아주면서
네가 좋아, 그런 나도 좋고
이런 우리가 좋아
말해주면서.


너를 위해 살아
너를 위한 선택을 하고
너를 위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고
네가 원하는 일을 해
너는 너를 아끼고
너는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
너를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너 하나밖에 없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불행할 이유를 찾지 않는다면
행복할 이유만 남게 된다.
이 모든 걸음이 행복이라 생각하면
모든 순간이 행복일 수 있다.


이 책은 부크럼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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