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곧 내게 한 것이니라.-아르타반 중에서-옮긴이의 말에서 보면 이 작품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이많았다고 한다.기독교 문학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소개되어온 아르타반. 옮긴이는 이 작품의 본질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고. 종교를 초월한 선한 삶을 향한 개인적 갈망과 그 갈망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는 우리 마음의 본질에 관하여...이야기하고 있다.나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기독교학교를 다녀서 어느정도의 성경의배경이야기나 지식을 알고 이 책을 접해서 책을 좀 거부감없이 재밌게 읽었다.책의 내용도 좋지만 내로라출판사책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펴낸이의 말 부분이 책내용만큼 좋아서다. 다른 책에서도 이 책에서도 책에 대한 설명과 생각할 수 있는부분들 내가 짚고 넘어가지 못했던 생각들까지 ....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좋은 책 감사합니다^^이 책은 주간심송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