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 말하기·쓰기 능력을 끌어올리는 새벽달의
새벽달(남수진) 지음 / 청림Life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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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록은 왜이렇게 어려운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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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 for Baby [With CD] (Audio CD, 2007) Wee Sing (위씽)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Nancy Spence Klein 그림 / Price Stern Sloan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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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안된 아들은 위해 사놓고 내가 재미있어서 밤마다 아기 재운다는 핑계로 켜놓고 노래부르고 난리... 조기영어교육은 개뿔. 나부터 재미있게 노래부르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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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이주혜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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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친구 너에게.


친구야. 

이제 태어날 아이를 두고 걱정이 많겠구나.

너를 위해 이 책을 추천할게.


주의사항 한 가지.

책 제목에서부터 질리면 안된다. 왜냐면 한페이지당 세 번은 '프랑스'라는 철자가 나오거든.


상당히 방대한 내용의 프랑스와 미국 육아방식을 비교하며 다루고있어. 

출산부터, 아이 잠 재우고, 훈육하기에 이르기까지...

작가 본인의 고군분투는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육아맘들과 아주 비슷하기에 공감이 되겠지. 너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야


프랑스 아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칭얼거리지도 않고, 반찬투정도 안하고, 소리지르지도 않지르는데.

반대로 미국아이들은 뛰어노느라 바쁘고, 음식도 던지고, 마구 울어재낀다고.. 우리나라 어느 상황에도 가끔은 이렇지 아마?


이를 보고 궁금증이 폭발한 작가는 각종 전문서적과 전문의를 만나며 상담하기 시작해.

그 중 한가지는 마음에 들었던 단락 하나 소개할께


'프랑스 여자들이 임신 기간 내내 담배를 피우고 술을 즐긴다는 생각은 매우 낡은 선입견이다. 내가 만난 대다수의 여성들은 어쩌다 샴페인 한 잔 정도면 몰라도 술은 아예 입에 대지 않는다. 임신부가 흡연을 하는 것도 거리에서 딱 한 번 목격했다. 한 달에 한 번 피운 것인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뭐든 허용된다.'는 게 아니라 '침착하고 분별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와 달리 프랑스 엄마들은 거의 확실히 해로운 것과 감염되었을 때에만 위험한 것을 구별한다. '


프랑스 여자는 임신해도 술과 담배를 멈추지 않는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프랑스 아이들은 왜 얌전할까?


이런 궁금증에서 모색되어 출간 된 이 책은. 마지막엔 '아... 좋긴 좋은데...' 하며 접게 되.


있잖아 말이야. 백일 된 아들 하나 두고 있는 내 입장에선 이 육아서가 결코 좋진 못했어.

[프랑스 아이처럼]에서는 아이가 울면 그칠때까지 기다리거나, '잠깐 멈추기'등의 행동을 하라고 조언했는데,

그칠때까지 기다리자니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았고, 

내가 너무 나쁜 아빠가 된 기분이었지. 

속상하고, 미안하고 창피했어.

그래서 너의 말대로 육아서는 보지 말았어야 했을까 생각도 했지.


하지만 이런 서적읽기를 그만둘 수는 없어.  

우리가 한창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비판할때, 우리는 그 도서를 읽어보기나 했는지.

자기계발 도서가 쓰레기라고 평가하고, 그 주옥같은 도서들 몇 권 읽어보긴 했는지.

최소한 읽어보고 얘기했어야 하진 않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 아이처럼]에 나온 현명한 처사들을 우리는 다 실행할 순 없지만.

적어도 읽어보고 아이가 어떤 느낌인지는 깨우쳐볼만해. 


다 안읽어도 상관없다. 

그냥. 책장에 넣어두고.

호기심에 한 두 페이지 읽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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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첫 두뇌개발 초점책 세트 - 전4권 (병풍책 2권 + 보드북 2권) - 0~2세 아기를 위한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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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흑백만 구분한단다.

그래서 샀다. 초점책.


이 초점책이 특별한건 4권세트에 2권은 병풍처럼 평칠 수 있어서 한 번에 보인다는 점...

아이앞에 진열해주니 정신없이 즐거워함.


나도 정신없이 즐거웠음.


어차피 20분 뒤면 울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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