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오테사 모시페그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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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X빌을 떠날거란 말을 수차례 반복하고, 실제로 어떤 중대한 사건으로 고향을 등졌다고 또 수차례 언급하는데, 200페이지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중대한 사건은 어느정도 예측가능하지만, 어쨌거나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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