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4-08-07  

반갑다.
이제 더이상 자네의 블로그에서 글을 퍼오는 짓을 못할지도 모르겠군. 그러나 어찌되었건 겁나게 반갑네.
앞으로 여기서 자네의 글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도 좋은건가? 므흣^^
 
 
a 2004-08-07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그런건 절대로 아니니까 기대도 하지마. 므흣.
...이라고 하면 너무 매정한가.
뭐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라면 신경쓰지말고 내키는대로 퍼다나르도록 해. 여긴 어차피 그냥 장난삼아 만들어본 거니까. 올라와봤자 헛소리뿐일테고.

플라시보 2004-08-08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의 헛소리가 내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시는군. 정말이지 헛다리짚는 내 인생에 있어 한줄기 빛과도 같아. 간혹 너무 찬란한 그 빛에 정신이 아찔하기도 하다지?

a 2004-08-0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켐페인같군.
'당신의 헛소리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구원의(라고까지 말하진 않았지만)빛이 됩니다.'
쀍!
-ㅂ- 삶의 즐거움을 다양한 곳에서 발견한다는건 됴은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