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와 할아버지의 신나는 주말 모험 꿈터 책바보 3
에바 폴락 지음, 크리스타 운츠너 그림, 유혜자 옮김 / 꿈터 / 200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올리'같은 스타일의 아이가 아니었다.

어쩌면, '마이케'와 '한네스' 같은 아이, 모범생의 틀에서 벗어나질 않는 아이였을지도.

그래서인지 솔직히 올리의 생각과 행동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아니- 내가 올리 또래의 친구였다면 황당해했을지도.

 

그런데, 선생님이 되고 난 이후

'올리'와 같은 아이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단 생각이 든다.

 

그러나. 올리는 참 따뜻한 아이이다.

나의 성장기를 떠올려보면, 나는 그다지 따뜻한 아이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올리에게 보여지는 따뜻함이 부럽기도 하다.

내가 만나게 될 아이들.

점점 더 냉담한 현실을 겪고 사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따뜻함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다.

이 아이들도 '올리'와 같은 따뜻함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