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 들고 갈, 한 권의 책!
일요일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오유리 옮김 / 북스토리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시다 슈이치의 를 처음 알게 된것은 "동경만경" 이였다..

그 작품에서 그에대한 인상이 너무 좋아서. 그의 작품은 되도록 다 읽고 있다..

이번 "일요일들" 은 솔직히 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매 단편 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내 주위에서도 볼수 있는 사람들 ..아니.. 마치 내가 그들 인듯 했다..

무엇하나 끝까지 하지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다비타

를 보면서 난 나를 보는 것 같았다

무엇 보다.. 이책을 읽으면서 매 장 마다 등장하는 형제들..

각각 주인공들의 삶에 기억되고 있는 형제들..

이런식의 이야기 진행이 너무나 좋다 ㅋ

이 주인공 들도 형제를 기억하는 시기 또한 지금의 7~8년 전이며.. 다들 도쿄라는 그 지역 내에서 이 형제를 만나서.. 이 형제들을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도와 줬다..

그리고 마지막.. 일요일들에선.. 드디뎌 이 형제들의 현재가 나온다..

이 형제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었다..

이 작품은.. 각장의 주인공들의 삶도 애기 하고 있지만.. 이 형제들의 삶 또 한 매장 마다 \

주인공을 통해서 애기하고있다..

제일 맘에 든것이.. 이 런 식의 이야기 진행이다..

이 책 정말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할 정도로.. 읽어 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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