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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만드는 재미 쏠쏠한 사계절 쿠션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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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뭐든 처음 만든다는 게 어렵잖아요. 전 책을 받고 .. 어렵게만 느껴지던 쿠션을 시도해봤답니다. 계속 질리지 않고 한다는 보장이 없어 미싱을 구입하지 않았기에 일일이 손바느질도 한땀한땀 뜨면서 따라해보았는데요. 물론 책에서는 미싱 기준으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요. 만드는 과정이 파스텔톤의 컬러로 꼼꼼하게 그려져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분 간격이나 접어지는 부분의 길이까지 하나하나 다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사계절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쿠션들이 재질별로 설명이 되어 기본적인 공부가 되구요. 우리 집 쿠션은.. 만드는 사람의 감각을 더 하는 것이지요. 우리집만의 예쁜 분위기.. 쿠션 하나로 바꿀 수 있다는 거. 한번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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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와 고양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기
웅진닷컴 편집부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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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애완 동물 서적 코너에서 책이 꽤나 깔끔하게 나왔길래 손이 가더군요. 품종을 설명할 때 화보가 많은 것도 마음에 들고 뒤쪽에 설명되어 있는 관리법 등도 유용합니다.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이죠. 읽기 편리하게 편집된 구성과 깔끔한 화면에 우선 점수를 주고 싶구요. 단.. 품종별 개와 고양이가 종별 미모는 아니라서.. ^^;; 사진만 보고 아~ 이쁘다~ 하면서 그 품종을 고르신다면 섣부른 결정이 될 듯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 어떤 종은 미모의 녀석이 나오고 어떤 종은 평균치 정도의 녀석이 나와 종별 선호도가 바뀌어버리기도 한다죠. 한동안 시베리안을 찾아다니기도 했습니다만..-_-;; 책자에 나온 미묘는 쉽지 않더군요.. 동물은 주인과 닮아가는 녀석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맞다는 건.. 대략적인 평균치일 뿐이죠. 동물과 함께할 때 중요한건 애정과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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