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 만드는 재미 쏠쏠한 사계절 쿠션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어렵죠.. 뭐든 처음 만든다는 게 어렵잖아요. 전 책을 받고 .. 어렵게만 느껴지던 쿠션을 시도해봤답니다. 계속 질리지 않고 한다는 보장이 없어 미싱을 구입하지 않았기에 일일이 손바느질도 한땀한땀 뜨면서 따라해보았는데요. 물론 책에서는 미싱 기준으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요. 만드는 과정이 파스텔톤의 컬러로 꼼꼼하게 그려져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분 간격이나 접어지는 부분의 길이까지 하나하나 다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사계절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쿠션들이 재질별로 설명이 되어 기본적인 공부가 되구요. 우리 집 쿠션은.. 만드는 사람의 감각을 더 하는 것이지요. 우리집만의 예쁜 분위기.. 쿠션 하나로 바꿀 수 있다는 거. 한번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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