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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386c
황중환 지음 / 이레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글쎄요. 별로 재미가 없네요. 카툰을 그리시는 분에게는 정말 죄송한 이야기 이지만, 카툰을 보면서 대부분 재미가 있어서 보는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읽는동안 내내 지루해서 실망이 크네요. 보면서 '맞아, 맞아'하면서 공감하고, 웃기도 하곤 하는데, 내용이 좀 빈약한 느낌이네요. 2권을 낸 것도 아니고, 1권인데도 그릴 내용이 떨어지는듯한, 그래서 주위에 있는 글들로 지면을 떼우는듯한 인상을 받곤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보기전에 천하무적 홍대리를 보았는데요. 만화수준은 좀 떨어질지는 몰라도, 홍대리가 더 재미있네요. 신문에서 하나씩 한씩 볼때는 조금 결말이 허무해도 참고 볼만했는데, 한권에 담아놓으니 조금 더 실망이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