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 타이포그래피
롭 카터 지음, 김주성 옮김 / 안그라픽스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내용중 컬레에 따라 변하는 가독성과 디자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기본 이론을 배우겠다는 사람보다는 실제로 디자인 작업을 하는사람에게 유용합니다. 책은 크게 아주적은 분량의 타이포그래피 기초이론부분과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제 색에 따라 어떻게 서체가 보이는지 샘플들을 달고 있습니다. 끝부분에는 효과적으로 색과 타이포그래피가 조화된 작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고 있으니 기초를 배우고 싶다는 사람은 다른 책을 보는게 좋겠습니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필요할때마다 보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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