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반지 - 그는 짐승, 새, 물고기와 이야기했다
콘라트 로렌츠 지음, 김천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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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뒤적이다가 접한책입니다. 로렌츠라는 과학자의 이름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그의 글솜씨가 이렇게 일품일줄은 몰랐습니다. 또 더욱 놀란것은 그의 동물에 대한 사랑입니다. 나도 동물을 사랑하며 관심있는 사람중의 하나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그에 비하면 저는 정말 조족지혈인것을 깨닭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준 이책... 그리고 로렌츠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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