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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LC Listening 문제집 (리스닝) - 최신 토익 리스닝 실전 기출 유형ㅣ무료 해석 PDFㅣ온라인 실전 모의고사 제공 ㅣ 해커스 신토익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토익에 리딩이 있다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 리스닝..!
리스닝은 한마디로 '영어 듣기 평가'에 해당한다.
중요한 점은 고등학교 때 영어 듣기 평가가 총 30문제 였다면, 토익의 리스닝은 100문제다..
Part1,2,3,4가 쉴 틈도 없이 이어지고 총 100문제를 75분 안에 풀어야 한다.
토익 리스닝을 처음 접했을 때 귓가에 영어가 때려박히는 느낌이었다.
단어가 스쳐지나가고 문제가 스쳐지나가고..
리스닝은 이론보다는 실전문제집을 여러번 풀어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리스닝》은 Test 01~10까지 100문제씩 나와있는 문제집이다.
Test01을 한번만 푸는 게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풀어보는게 좋다.
리스닝 문제집에는 아무것도 체크 하지 말고 빈 종이에 답을 적는다.
이렇게 두세번 풀고나서 시간이 지나서 Test01을 다시 풀어보는 걸 추천.!
문제를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지만 전에 틀린 문제를 또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 때 내가 어느 문제에서 허당인가를 알 수 있게 된다!
해커스 토익 리스닝 문제집의 맨 첫부분의 '문제풀이 전략'도 참고하는 편이 좋다.
자신 만만하게 푸는 것 보다 교재로 어느정도 도움을 받으면서 문제풀기 전략을 짜야 한다.
리스닝은 '듣기 평가'이기 때문에 한 문제를 놓치고 패닉이 오면 뒷 문제에도 영향이 있다.
Part.1와Part.2는 한번 듣고 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하지만 Part.3와 Part.4는 한번 듣고 3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 중 Part.3의 문제 전략!
1. 대화를 듣기 전에 반드시 질문과 보기를 먼저 읽기
2. 대화를 들으면서 동시에 정답 선택하기
3. 대화의 초반은 반드시 듣기
이외에도 해커스 리스닝 문제집에서는 문제마다 캐나다 발음, 호주 발음인지가 나와서 유용했다.
영어 발음과 영국 발음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시험 문제에 캐나다,호주 발음도 나오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2018전면개정판으로 바뀌면서 해커스가 발빠르게 최신경향을 잘 반영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