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오후 미래에셋 은퇴설계 총서 4
윤영걸 지음 / 김&정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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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오후란 은퇴 이후의 삶을 말한다.

은퇴는 무덤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사는 즐거운 일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79페이지:카터는 퇴직 이후를 인생의 황금기로 만들었다.

  ==>카터는 전 미국대통령으로서 50대 중반의 나이에 은퇴 아닌 은퇴를 하고 땅콩농장을 경영했는데 때아닌 가뭄으로 인해 100만달러의 부채를 졌다.그러나 개도국에서 치러지는 선거를 모니터하고 정당 사이의 싸움을 중재하고 외국 고위 인사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하고 자선 운동에 참여하고 자선운동에 참여하고 킬리만자로,에베레스트,후지 산을 오르고 1년에 두 세 번 골로라도에 스키타러가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이메일로 소통한다.

  ==>카터가 퇴직 생활에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었던 열쇠는

    1. 관심있는 일을 하면서 활기차게 생활하기

    2.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 맺기

    3. tv 앞에 앉아 소일하며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다른 누군가가 대신 해주기를 바라는 무기력한 사람되지 않기

   ==>퇴직 이후 더 이상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고정관념이자 편견이다.이 편견을 버리고 제2의 직업을 갖거나 자원봉사를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스포츠 활동을 함으로써 tv앞에 앉아 무기력하고 따분한 생활에 하루하루 지쳐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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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 서영은 산티아고 순례기
서영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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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화살표는 이정표를 뜻한다.

산티아고를 순례할때 이 이정표를 따라 가면서 걸었다는 내용이다.

18페이지:침묵이야말로 그들이 자기를 가장 세련되게 표현하는 절제된 언어이다.

   ==>침묵이 언어가 될 수 있을까? 침묵은 상대와 말하고 싶지 않다는 무언의 언어가 아닐까? 또한 상대의 말에 설득당하지 않고 내 침묵의 언어에 의해 상대를 설득하는 언어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문득 백 아나운서가 쓴 "뜨거운 침묵"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50페이지:내게는 길떠남이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다.애벌레가 자기 집이었던 고치를 벗어던지듯 그렇게 이전 살마의 자리에서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욕구를 실현하고자 하는 적극적 꿈이었다.

    ==>길떠남이 어떻게 적극적 꿈이 될 수 있을까? 적극적 꿈이라면 이전 삶의 자리에서 완전히 떠나서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101페이지:앞서가는 그녀의 모습이 점처럼 작게 보였다."내 뒤에서 누가 따라온다면 나도 저렇게 보이겠지.인간이란 저토록 작은 존재에 지나지 않은데....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세상을 지배한다.그러나 우주밖에서 지구를 본다면 인간은 한 점으로도 보이지 않는다.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을 개발한다는 명목상의 이유로 자연을 파괴한다.지구가 신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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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렸다
정보라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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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그리는 늑대인간과 커피숍 주인 달걀귀신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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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 서영은 산티아고 순례기
서영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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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화살표를 따라서 산티아고로 도보로 여행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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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장영희 지음, 장지원 그림 / 샘터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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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과 다른 나라의 문학을 수박 겉핥기처럼 약간의 맛을 보여주는 퓨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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