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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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개념을 행복,자유,미덕의 세 가지 방식으로 보여주는,생각의 딜레마에 빠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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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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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의 목적 

저자 마이클 샌델은, 독자들이 정의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것 

2. 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으로 정의라는  개념잡기  

첫째, 행복(행복 극대화 즉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것) 

둘째, 자유(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 

셋째, 미덕(미덕을 키우고 공동선을 고민하는 것) 

3. 저자는 미덕을 정의로 본다 

4. 미덕을 키우고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새로운 정치의 모습이란? 

첫째, 정의로운 사회에는 강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고 사회는 시민들이 사회 전체를 걱정하고 공동의 선에 헌신하는 태도를 키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둘째, 사회제도를 지배하는 규범을 시장이 고쳐쓰기를 원치 않는다면 시장의 도덕적 한계를 공론에 부칠 필요가 있다 

셋째, 불평등이 시민에게 미치는 결과와 그것을 바로잡을 방법에 초점을 맞춘 바람직한 정책을 찾아야 한다 

넷째, 도덕에 개입하는 정치는 시민의 사기진작에 더 도움이되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더 희망찬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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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뇌 트레이닝 세트 -전4권 - 논리사고.전략사고.문제해결.경영전략
니시무라 가츠미 지음, 김주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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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사고와 전략사고로 문제해결하고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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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독서법 - 성공으로 이끄는 책읽기의 즐거움
최진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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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들의 독서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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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 그리스어 원전 번역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호메로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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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우스는 페넬로페와 신혼 생활 중이라 금실이 좋았다.트로이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 아가멤논 장군은 오뒷세우스를 전쟁에 참여시키고 싶었다.오뒷세우스는 지혜로운 장군이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오뒷세우스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꾀를 냈다.아가멤논 장군의 사자들이 도착할 즈음에 오뒷세우스는 말에 쟁기를 매고서 밭을 간 다음에 씨앗 대신 소금을 뿌리는 짓을 하면서 미친 척했다.그러나 아가멤논 장군의 사자들은  오뒷세우스를 시험하기 위해 오뒷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밭을 가는 쟁기 앞에 갖다놓았다. 그러자 오뒷세우스는 아들 텔레마코스를 죽이면서까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의도는 없었다.아들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었다.비록 미친척을 하면서까지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일단 참여한 후에는 어떤 장수들보다도 더 뛰어난 활약을 했다.아킬레우스의 전쟁 참여를 도왔다.아킬레우스가 전쟁 참여를 하지 않는 이유는 어머니 테티스의 만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 테티스는  아들 아킬레우스가 전쟁에 참여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이에 아킬레우스를 여장시켜서 다른 나라 왕의 공주들 틈에 있게 했다.그러나 오뒷세우스는 여장한 아킬레우스 앞에 여자가 좋아할 만한 장신구들 틈에 무기를 섞여 놓았다.그러자 여장한 아킬레우스는 무심코 무기를 잡았다.그 모습을 본 오뒷세우스는 여장한 아킬레우스를 발견하고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라고 설득해서 성공했다.그리고 오뒷세우스는 트로이의 목마 계략을 꾸며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전쟁에서 이기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중에 모험담과, 자기가 죽은 줄로만 알고 미망인 페넬로페에게 구혼 중인 무례한 자들을 죽인 후 왕위를 되찾는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오뒷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중에 세이렌들을 만난다.세이렌들은 뱃사람들을 꾀어서 바다 속에 뛰어들게 하고 그 시체로 자기 성을 쌓는,반은 여자이고 반은 새인 괴물들이다.오뒷세우스를 꾀어서 물 속에 빠뜨려 죽이려는 세이렌들의 목소리는 흡사 요즈음의 CF 송과 비슷하다.CF송을 듣고 지름신이 강림해서 신용불량자가 되어 파산의 늪으로 빠지는 모습이,세이렌들의 목소리를 듣고 바다 속으로 빠져 죽는,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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