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씽킹 - 삶의 핵심을 꿰뚫는 책읽기
박성후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부제목이 삶의 핵심을 꿰뚫는 책읽기다.

책읽기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업을 찾는 작업이며 업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과정이며 그 업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한 수단 가운데 가장 쉽고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며 사람의 두뇌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지적활동이며 창조작업이며 자기계발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며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삶을 구조조정하는 일이며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진정한 책읽기는 사명과 비전에 합당한 책을 선택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즉 사명과 비전을 설계하는 것이 책읽기의 성공을 만드는 출발이다.

책을 읽는 목적은 책 속에서 사람을 만나 자신에게 필요한 지혜와 지식,정보를 배워 자신에게 체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함이다.

책읽기의 목표는 탁월한 실력을 갖춘 프로가 되는 것이다.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연마하는 것이다.삶의 재설계를 위한 열쇠는 하나의 업을 정하는 것이고 그 업을 실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써 책읽기를 해야 한다.
 

포커스 씽킹은 포커스 리딩에서 시작된다.
포커스 리딩의 단계는 이렇다.
첫째,마인드셋(책과 자신의 삶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삶의 설계를 책읽기와 연관해 정리하는 것)
둘째,전체파악하기(예비독서,목차와 머리말과 맺음말 등을 통해 저자가 어떤 메시지를 이야기하고 있는지 사전에 골격을 잡는 것)
셋째,속도뛰어넘기(두뇌의 활성화를 위해 양쪽 페이지를 2초에 훑고 1초에 넘겨서 텍스트를 인지하게 만드는 훈련)
넷째,스키핑 & 스캐닝(중요한 것 중심으로 그 외에는 버린다고 생각하면서 훑어보는 것)
다섯째,핵심단어 뽑아내기
여섯째,질문하기

올바른 책읽기를 위해서 필요한 준비가 One page 독서노트다.
독서노트틀 작성하는데에 크게 책을 읽기 전 단계인 예비독서와 책을 읽고 난 다음의 아웃풋으로 구성된다.
예비독서의 단계는 이렇다
첫째,머리말 목차 등을 통해 중요 단어와 주제를 찾는다
둘째,저자에게 무엇을 묻고 싶은지 질문한다
아웃풋의 단계는 이렇다.
첫째,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야 할 중요단어들을 적는다
둘째,중요 단어들 중 전체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키워드를 추려낸다.
셋째,키워드 중 저자의 주요 메시지가 담긴 3개의 핵심단어와 그 단어들을 활용해 1~2개의 주제 문장들을 표현한다.
넷째,자신에게 매우 중요하거나 적용해야 할 것을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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