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니콜라이 포포프 지음 / 현암사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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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라는 책을 통해 알게되어서 구입한 책이었습니다. 7살아이에게 조금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라크전이 발발하고 이틀쯤뒤라서 뉴스에서 하루종일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있었고 아이도 덩달아 자꾸 저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오곤 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전쟁의 참혹함, 부당함을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데 한계를 느꼈던 차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맨처음에는 그저 만화에서 가끔보는 전쟁장면이라고 생각했는지 책을 들고다니며 '쁑쁑!! 뺭야! 뺭야! 윽~~!!' 하는 외침소리가 몇일가더니 어느날부터 제 옆으로 책을 들고와서 이런저런 말들도 하고 물어보기도 하는겁니다. 그래서 네가 생쥐였다면? 네가 개구리였다면? 이런 질문과 처음 시작의모습과 마지막 모습을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궂이 전쟁이나 평화라는 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아직은 어린 아이들에게 주위의 다른세상과의 양보나 타협도 서로를 지키는 방법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어른들도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위의 권장연령에 상관없이 어린아이부터 보아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물론 어른들까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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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카드 - 0~3세 아이에게 수학를 가르치는 카드 - 100 DOT CARDS
글렌 도만 / 민지사 / 199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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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아이4살때 이카드를 보여주려고 사러갔더니, 서점아저씨가 3세미만이 보여주기 적당한 나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출산을 한 친구의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주문을 했는데요, 보니까 한4세까지도 보여줄수있겠드라구요. 꾝 산수 사칙연산을 배워서가 아니구 순간적인 직관력이나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 뇌를 훈련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몇분씩만 투자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이카드는 엄마의 의지가 없으면 아에 사지않는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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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몸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3
정지영, 정혜영 글.그림 / 비룡소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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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5살딸아이와 6살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갈수록 딸키우기가 조심스러워지는 세상입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다치는것도 다치는것이지만 불미스러운일이 많이 발생하는것같습니다. 비단 여자아이들뿐만아니라 남자아이들 사건도 심심치않게 발생을 하더군요. 누구를 믿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할지 사실 어른들도 판단이 서지않는게 요즘세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릴때 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TV나 책을 통해서 다들 알고계실것입니다.우리아이들만 교육을 잘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세상의 모든아이들의 머릿속에 우리의 몸은 소중하다는생각이 심어질때 비로소 안전한 세상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럴땐 싫다고 말해요> 이 책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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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 지음 / 시공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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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엔 아이의 아토피로 시작된 먹거리공부,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인공감미료, 과자, 흰쌀밥, 등등 피해야할 음식들을 알아가면서 머리속으로는 안된다하면서, 한번쯤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아이들몰래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허용하기가 싫어지더군요. 이미 생산자가 먹지 않으려하는 먹거리는 다른사람도 못먹는거 아닌가요? 이책을 읽고 100%유기농을 실천하라는것이아니라 조금이라도 먹거리에 대해 다시생각하고, 두세번먹을거 한번으로 줄어든다면 이책을 쓰신분들도 보람을 느끼실것같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보다도 더 잔인하게 농산물을 생산하고,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생각한다면,그리고 이런 현실은 인지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우리의 먹거리가 조금씩 안전해질수있다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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