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신부 전집 - 전5권
G. K. 체스터튼 지음 / 북하우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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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추리소설 하면 무엇보다 탐정의 뛰어난 능력, 돋보이는 외모, 날카로운 눈빛.... 무엇보다 천재적인 추리능력...등의 요소가 모두 갖추어져야..멋진 탐정으로서 소설에 나오는줄 알았다. 하지만 브라운 신부를 읽으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아무리 읽어 내려가도 탐정다운 모습의 인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둥그런 얼굴, 짤막한 키...너무나도 평범해서 추리와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았떤 우리의 신부님이 이 소설의 주인공인 브라운 신부였다니...아...웃음이 절로났다. 하지만 사건이 진행되고 밝혀지는 가운데 어느틈엔가 조용히 나타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브라운 신부의 모습은 여느 탐정 못지않게 날카롭게 보였다. 하지만 브라운 신부의 매력은 그의 뛰어난 추리능력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인간애라고 생각한다. 범인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친구로 대하는 그의 인간미는 이 소설의 또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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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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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생활하는 방식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내가 평소에 어떻게 살아왔나... 많은 짜증과, 스트레스와, 화,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이 책은 그런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많은 요소들로부터 벗어나는 몇가지 방법을 제시한 이 책은 우리가 평소에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해 준다. 조금씩 천천히 수련하다 보면 편안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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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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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감할 수 없을것 같은 시대의 이야기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차츰 공감이 가는것은 왜일까??? 너무도 힘든 삶을 살아갔던 주인공, 그렇지만 그렇게 힘든 삶일 지라도 따뜻하게 느껴진다. 옛날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우리의 시골풍경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주인공이 보여주는 강인한 정신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삭막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러한 책 속에서 우리 시골의 풍경, 인심, 그러면서도 살아갈 힘을 주는 책은 우리 삶의 양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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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마 클럽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시공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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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의 내용에는 많은 지식이 담겨져 있는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은 이 안에 담겨있는 삼총사나,,그 등등의 책들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점이다.
책을 읽어 가면서 내가 느낀것은 이 책에서 가장 굵은 핵심이 되는 '앙주의 포도주'와 '아홉개의 문' 과 관련되어 주인공 코르소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들이 별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책을 모두 읽고 난 후 난 추리소설로서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것을 막을 수 없었다. 추리소설로서 박진감 넘치는 스릴, 완벽한 추리..등등의 요소가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된다. 움베르토 에코에 비하기는 많이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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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7가지 색깔의 사랑 이야기 명진 읽어주는 시리즈 2
김학민 지음 / 명진출판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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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화, 영극, 뮤지컬등에 비해 오페라하면 다소 생소한 느낌이다. 왠지 어렵고 거북스러운 자리....여러가지 이유로 피하게 되는 것이 오페라였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오페라를 우리들 곁으로 불러들이는 역할을 하는것 같다. 이 책에 실어진 각각의 오페라들을 읽으면서 실제로 오페라를 보면서 앉아있는 착각을 느끼는듯 했다. 앉아서 오페라 7편을 모두 본 느낌....7편의 이야기 모두 흥미 진진..... 이야기를 친절하게 해석해주어서 이해도 빠르다. 새로운 장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접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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