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아리스토텔레스 - 아테네의 피
마가렛 두디 지음, 이은선 옮김 / 시공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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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탐정으로 변신했다. 이 책의 시대가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내용으로 현대의 추리소설에서처럼의 그런 스릴은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은 끝까지 누가 범인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단지 독자만이 짐작할뿐,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추리소설로서의 재미 뿐만 아니라 역사적, 지식적인 면까지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재미로 읽다가도 어느새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통쾌함과, 사건의 스릴, 역사적인 사실과, 지식가지 얻을 수 있는 다방면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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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의 부리 - 갈라파고스에서 보내온 '생명과 진화에 대한 보고서'
조너던 와이너 지음, 이한음 옮김, 최재천 추천 / 이끌리오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진화에 관련된 책을 읽는다는게 전공자 외에는 어렵게 느껴질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일반인에게 진화라는 개념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다윈의 시대와 현대가 섞여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다윈의 자연선택이 탄생하게된 배경, 경위등을 알 수 있고, 또 현재에 와서는 자연선택이 자연에서 직접, 그것도 실시간으로 계속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 자연선택은 지금도 우리 가까이, 아니 우리자신마저도 자연선택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가끔 전문용어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모든사람들에게 진화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에대한 관심을 증대시켜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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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예담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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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이름만으로도 그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의 유명한 화가이다. 하지만 우리가 화가 반고흐 외에 인간 반고흐에 대해 알고 있는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반 고흐가 그의 동생 테오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어서 만든 책으로 비교적 그의 심적 변화와, 일상의 생활, 작품을 만드는데에서 오는 고뇌, 사랑 등이 담겨져 있다. 보통 그림이 수록된 책들을 보면 그림에 관한 설명이 주를 이루지만, 이 책은 그림에 관한 설명보다는 고흐가 직접 내 앞에서 그의 일상을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발견하고, 그 인생이 배여있는 그림을 감상하고 싶은분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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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 마로니에북스 36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 청림출판 / 199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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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너무 애매한 내용이다. 책 전체를 읽으면서 흥미...긴장....감동등은 느낄 수 없었다. 겨울이면 많은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고장의 온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쓰고 있지만,, 사실 일이라고 해봐야 별로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주인공의 내면심리를 주로 그려놓은듯 하지만, 사실 그것도 정확이 어떤지 알수 없었다. 주인공과 관련된 사람들이 정확히 어떤 사이인지, 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전혀 드러나있지 않다. 어떤 주제에대해서 깊이 생각하기 보다는 책속의 풍경에 빠져 읽는다면 조금은 위안이 될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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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칸타타
필립 들레리스 지음, 임헌 옮김 / 세종(세종서적)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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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악보 속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이 책은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 긴장감을 더해주는 것같다. 비엔나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등등의 위대한 음악가들의 등장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내용을 담고있는것 같다. 위대한 음악가들의 만남과 그에 관련된 비밀..그리고 죽음...몇백년이 지난 현실에서의 살인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우리의 궁금증과 긴장을 더해간다.

조금도 늦추지 않고 과거와 현실에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또 그와 관련된 아무런 단서도 없는 상황은 독자로 하여금 아무런 추리도 못하게 하는것 같다. 하지만 끝의 내용에서 몇백년을 걸쳐 일어났던 사건들과 바흐의 비밀이 밝혀지는 부분은 몇장 되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했던 긴장감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것 같다. 너무 허무한 결말...결말이 이처럼 허무하지않고 지금의 긴장을 그대로 느끼면서 끝났더라면 정말 재밌는 책이 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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