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음~ 한마디로 멋진 이야기다. 영화가 더 멋있었나. 아직 책은 제대로 탐독하지 못해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영화만큼이나 멋질것이라는 기대를 한다. 책은 영화랑 비교하자면 1탄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로 마이클이 대부가 되는 이야기까지. 갱스터무비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만큼은 끝내준다. 음악과 함께 틈틈히 보이는 어둠속에 감추어진 내면 이라든가... 아무튼 책도 끝내주게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