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모아지고 쌓여진다면 나름의 분류를 해야겠지만..지금은 이대로 쌓아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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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연암의 헐거워진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참 좋다...예전엔 나도 편지를 곧잘 쓰기도 했는데...때론 근엄하기도..때론 아들들에게 투정부리는 노인의 모습...그 분의 삶에는 언제나 해학이 있고 유머가 있다...유쾌하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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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이 읽은 책...나도 읽어야지..했는데 아직도 마음만...혜지를 위해선 읽어둬야할텐데...책을 좋아하지 않는 작은 아이...내 책임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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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류의 것이 싫지만 딸이 원하니...기특하다고 해야하나..ㅎㅎ 어쨌든 자신이 뭘원하고 어떻게 해야겠다고 마음만이라도 가지고 가는 아이가 참 기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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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지원 외 일까? ㅋㅋ 볼때마다 또 다른 해석..다른 모습...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그넘의 스토리가...정말 아쉽다...이명세 감독은 관객들보다 몇발자국 앞서가는 사람인게다..아님 너무 과대평가했던가..지금도 맞부딪치던 칼소리들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숨소리가 들리는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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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구조가 만든 영재 혹은 천재...올해가 모차르트가 탄생한지 400주년이라고 한다..그의 곡 몇몇개를 찾았지만 찾는 것들이 온라인에는 없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