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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송정림 지음, 채소 그림 / 꼼지락 / 2018년 11월
평점 :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책 제목만으로 위로가 되어서 읽게된 책입니다.
이 책은 에세이에요~ 에세이라서 가볍게 읽기 참 좋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시지 한문장 한문장이 제 마음을 울리고 걱정과 고민을 보듬어주는느낌이 듭니다.
나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마음이 어렵고 제대로 살고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송정림 작가가 응원의 한마디한마디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의 에세이집입니다. 그림도 있어서 더욱 따뜻해지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무엇보다 나의 마음을 돌볼 수가 있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안부를 건넬 수 있는 책.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마치 내 마음을 알듯이 이 책에서 메시지는 참 위로가되네요.
때로는 우울해지고 어려운마음이 들때 이 책을 읽으면서 힐링하면 좋을것같아요.
잠시 쉬어가도돼라는 말을 건네는 책. 그래서 따뜻하고 한마디한마디가 와닿을수밖에 없었어요.
공감이 되면서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며,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주는 힐링의 이야기.
다섯개장으로 된 에세이를 통해서 저 또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는 책. 저자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책을 만나는 것은 제 인생에서 참 중요한데요.
이 책 역시 제 인생에서 꼭 만났어야할 책같아요. 힐링이되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것같아요. 에세이는 저자의 생각과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어서 읽기가 좋더라구요.
마치 나의 마음과 저자의 마음이 비슷한 부분은 공감도되면서 또 배울 수 있고, 위로를 얻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따뜻한 책, 그래서 더욱 여러번 읽게되는 책입니다. 금방 읽혀서 가벼운 책이면서 위로를 건네주는 책입니다.
에세이에서 묻어나는 따뜻함이 나를 위로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