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필요하지만 사표를 냈어
단노 미유키 지음, 박제이 옮김 / 지식여행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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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필요하지만 사표를 냈어



책 제목이 참 와닿아서 읽게된 책입니다. 그리고 공감을 이끄는 제목 .

저도 돈은 필요하지만 회사를 그만둬야되는 고민을 하곤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또 저자가 백수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기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루하루 기록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를 볼 수 있고, 저자만의 생각이 담긴 책이라서 의미가 있네요.

그리고 사표를 낸 후 이후의 삶을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저자의 삶 .

백수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하고싶은일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사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한번뿐인 인생을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재미있게 살려면 돈이 필요한것도 맞지만, 그래도 하루라는 시간을 하루종일 회사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되네요.

좀 더 즐기고 보고 느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해줍니다.

일기형식이라서 금방 읽히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하루하루를 기록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지금의 생활을 기록해야겠더라구요.

저자의 생각과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가벼운 에세이책입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할 수 있었고, 나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든느 책이죠. 얇은 책이지만 참 공감을 이끄는 책입니다.

매일매일 있을 기쁨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사표를 냈다고 하네요.

그녀의 담담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할수밖에 없었어요. 우리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돌아보면서 생각하게해주는 책이에요.

직장인에게 이 책은 공감이 될것같아요. 그리고 누구나 나답게 살아가길 원하기때문에 그 순간을 꿈꾸며 살아가는것같아요.

책 제목을 이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책 제목에 공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흥미로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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