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사 - 오늘까지만 출근하겠습니다
박정선 지음 / 브.레드(b.read)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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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사


직장인이라면 이 책이 공감이 됩니다.

저자는 6번이나 직장을 옮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쉬운 퇴사는 없었다고 해요.

이 책을 읽어가면서 저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공감됩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예기치못한 상황도 찾아오게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저도 직장생활할때를 그려봅니다.

그리고 퇴사하기까지 그 마음과 준비가 참 어려웠던것같아요.

이 책은 어느 직장인의 퇴사 성장기를 전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여전히 직장인인 저자가 전해주는 퇴사 이야기.

그리고 공감이 되며 위로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직장인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주고있는 책이에요.

저자의 이야기와 생각, 그리고 느낌을 담은 책이라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책이죠.

직장인이지만 직장인으로만 살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자는 퇴사 상담 멘토라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건네줍니다.

​누군가의 의해서가 아닌 희망퇴사를 해야겠더라구요.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희망퇴사는 나를 더욱 발전시키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정말 위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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