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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시시한 책은 중간에 집어치워도 된다ｌEx 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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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make (이메일 보내기) l 2004-10-02 11:54

https://blog.aladin.co.kr/prbook/544128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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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서재가 부러웠다. 벽면의 고양이는 아니더라도 책으로 날 감쌀 수만 있다면. 시시한 책은 중간에 집어치워도 된다. 오래 묶은 부담감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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