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로 쓴 자료구조론
Ellis Horowitz & Sartaj Sahni 외 지음, 이석호 옮김 / 사이텍미디어(희중당) / 1993년 8월
평점 :
품절


음.. 이 책은 원서로 공부했다가 가끔 이 번역본을 보았다. 원서에 대한 평을 말하자면 최고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으나, 번역본은 원서에 비하여 번역이 좀 어색해서 추천할 정도는 아니다. 원서를 볼려면 원서를 보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겠다. 번역본도 괜찮긴 한데, 원서에 못 미치니 잘 선택하시길...

책의 내용은 C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구조를 설명한다고 말해야 하나..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기 전에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한다면 좋을것 같다. 자료 구조에 대해 잘 나와 있어서 이 책은 출판된지 10년이 됬는데도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아직도 많다.(원서 1993년 출판됨) 여러 학교 교재로 거의 이것이 쓰일 정도니깐 유명하다고 말할수 있겠다. 일단 보면 후회 하지 않을것이란것은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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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이론 - 제6판
William H. Hayt 지음, 강철호 외 옮김 / 인터비젼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William H. Hayt님의 책 .. 전자기학에 이어 두번째 책이다. 원서를 구입해서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번역본을 빌려서 공부했던 생각이 든다. 회로이론에 대하여 정말 자세하게 쓰여진 책이다. 원서를 보는것이 더욱 도움이 될듯 하나, 번역본도 뭐 상관없다. 참고로 원서로 공부하실 분을 위해서 원서 책 이름을 알려주겠다. 'Engineering Circuit Analysis 6/E' 이다. 번역본을 전체를 보지 않아서 자세한건 잘 모르겠으나, 원서가 충실하니 번역본도 충실하리라 가정하겠다. 번역본 조금 봤을때, 번역도 왠만큼 괜찮게 되었으나, 원서가 전해주는 그러한 전달까지는 해주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책 내용은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다. 회로이론이라고 하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아는사람들이 책을 구입할것이기 때문이다. 전자기학에 이어 William H. Hayt의 책에 만족했다. 회로이론에 대하여 좀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해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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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 - 제6판
장준성 지음 / 학술정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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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현대물리학 시간에 보게 되었다. 원서와 번역본(현재 리뷰 쓰는 책)을 다 봤지만, 현대물리학에 대하여 잘 쓴것 같다. 현대 물리학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나,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음은 분명하다. 현대물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학교 교재로 쓰일 때 이 책을 구입할 것 같은데 괜찮은 책이다.

이 책의 원서는 'Concepts of modern physics (fifth Edition), Arthur Beiser 저, McGraw-Hill 출판'이다. 영어에 능한 사람은 원서를 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변역판도 좋다. 하지만 원서와 번역판을 모두 본 나는 원서가 약간 더 낫다고 느낀다. 번역과정에서 조금 틀린 말도 몇개 있고, 오타가 조금 있기 때문에 번역판을 볼 때 조금 혼란스러운 점이 있기 마련이다. 가령 단위같은것도 몇자 틀리게 나온것도 찾아볼수 있다. 앞으로 개정판이 나온다면 수정될 부분이다. 이 외엔 단점은 없다고 느낀다. 원서에는 흠 잡을곳이 전혀 없다. 보면서도 많은 지식을 얻게한 책이다. 현대물리학을 공부한다면 한번 쯤 읽어두면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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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기의 혁명 - 개정판
손석춘 지음 / 개마고원 / 200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구판을 읽었으나, 현재 절판 상태라 여기에 씁니다. 참고하세요.

이 책은 대학교 1학년 2학기에 '말과 글' 시간에 독후감 쓰려고 산 책인데, 그 때 제대로 정독하지 못해 이번에 다시 읽게 됬다. 그 당시 이 책을 살 때는 좀 아깝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와서 제대로 읽어보니 잘 샀다고 생각된다.

신문에 대해 알지 못한 뒷이야기와 신문 기사가 어떻게 편집 되는지. 또 1판과 2판 .. 점점 늘어가며 어떻게 바뀌는지.. 내가 알지 못한 신문의 부정적 측면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이제 신문을 볼때 어떻게 봐야 할지 대충은 알 것 같다. 신문 사주의 이윤추구의 행각도 알게 되었다.

조선.중앙.동아 세 신문의 왜곡을 예시로 잘 들었으나, 저자의 현 소속이 '한겨레'라서 그런지 한겨레를 비판한 문구는 찾아볼수 없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무래도 '한겨레'를 비판한다면 인사상의 문제가 올 것 같아서 피한듯 하다. 독자들이 한겨레에 대해서는 알아서 생각하라고 한 것 같기도 하다.

사설에 대해서도 난 긍정적이었지만, 다소 부정적인 면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중.고등학교때 '사설'을 잘 보라는 말은 좀 아닌듯 싶다. 사설에 대해 잘 알려주고 읽으라고 해야지. 사설이 모두 사실인양 이끌어 간 선생들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좀더 이 책을 일찍 접했다면 그 선생에게 한마디 던지고 싶다.

요새 인터넷의 발달로 신문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모든 기사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읽을때도 주의하며 봐야겠다. 책 제목을 잘 지은것 같다. 말 그대로 혁명이다... 신문 읽기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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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 일반물리학 - 문제풀이집, 개정6판
J. Richard Christman 외 지음, 김인묵 옮김 / 범한서적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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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 까닭은 연습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답이 맞고, 틀리고를 알고, 풀이 과정을 보려는데 있었는데... 실망을 많이 했다. 문제풀이집이면 전 문제가 풀이되어있어야함은 물론인데, 이 책은 몇가지 문제만을 풀이하고 있다. 값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다. 나는 이 사실을 모르고 구입했으나, 이 책을 사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은 내용을 잘 보고 사길 바란다. 그나마 있는 문제 중에서 풀이과정의 답의 단위가 틀린다든지. 숫자 몇개가 틀린다든지 하는 오.탈자가 많아서 잘 모르는 사람은 난처할지도 모른다. 연습문제를 풀때 도움을 받긴 했으나, 없는 문제에 대해 나 혼자 풀게되어 그리 큰 도움은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답이 가끔 틀릴때가 있어서 난감할때도 있었다. 솔직히 난 이 책의 가격을 다 주고 샀는데,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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