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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 - 제6판
장준성 지음 / 학술정보 / 200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현대물리학 시간에 보게 되었다. 원서와 번역본(현재 리뷰 쓰는 책)을 다 봤지만, 현대물리학에 대하여 잘 쓴것 같다. 현대 물리학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나,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음은 분명하다. 현대물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학교 교재로 쓰일 때 이 책을 구입할 것 같은데 괜찮은 책이다.
이 책의 원서는 'Concepts of modern physics (fifth Edition), Arthur Beiser 저, McGraw-Hill 출판'이다. 영어에 능한 사람은 원서를 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변역판도 좋다. 하지만 원서와 번역판을 모두 본 나는 원서가 약간 더 낫다고 느낀다. 번역과정에서 조금 틀린 말도 몇개 있고, 오타가 조금 있기 때문에 번역판을 볼 때 조금 혼란스러운 점이 있기 마련이다. 가령 단위같은것도 몇자 틀리게 나온것도 찾아볼수 있다. 앞으로 개정판이 나온다면 수정될 부분이다. 이 외엔 단점은 없다고 느낀다. 원서에는 흠 잡을곳이 전혀 없다. 보면서도 많은 지식을 얻게한 책이다. 현대물리학을 공부한다면 한번 쯤 읽어두면 좋을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