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
Klaus Schroder 지음, 전창호 외 옮김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내가 대학에 들어가서 C언어를 공부할때 제일 먼저 본책이다. 일단 많이 두껍지 안은 책으로 처음 보는데는 좋은듯 하다. 예를 많이 들어서 설명하였지만, 타 두꺼운 책들보다는 예제가 조금 부실한 것이 사실이다. C언어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C언어 책 다른 것을 한번이라도 읽었다면, 더욱 두꺼운 책을 보기 바란다. 책의 장점으로는 C언어를 자칫 어려운것으로 느낄수 있는데, 이 책은 두껍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처음 볼때 C언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책이라서 C언어를 처음 공부할때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은 오.탈자가 거의 없다는 점이 맘에 든다. 원서를 번역한 책들을 보면 오.탈자가 많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이 책을 읽을때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번역에 대하여는 만족한다. 이 책을 컴퓨터 앞에서 혼자 공부하기도 좋다. 혼자서 이론과 실습을 자주 반복한다면, C언어에 대하여 조금은 알것 같다. 이 책을 다 본후엔 조금더 두꺼운 책들이 시중엔 좋은것들이 많으므로 그런것들을 구해서 보면 보다 나은 C언어 개발자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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