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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수정 영어 최신기출문제집 - 7.9급 공무원 시험대비 강수정 수험 영어
강수정 지음 / 빛과소금(CH기획)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기출 유형을 분석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책 앞 부분에 있는 문법, 어휘, 이디엄 출제 포인트가 제일 큰 장점인 거 같아요. 기출 한 회 풀고 포인트로 빠진 부분 있나 간단히 챙겨 보기 좋고요. 판형도 실제 시험지 크기에 가까워요. 암튼 여러 기출책 중, 참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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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수정 영어 최신기출문제집 - 7.9급 공무원 시험대비 강수정 수험 영어
강수정 지음 / 빛과소금(CH기획)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기출 유형을 분석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책 앞 부분에 있는 문법, 어휘, 이디엄 출제 포인트가 제일 큰 장점인 거 같아요. 기출 한 회 풀고 포인트로 빠진 부분 있나 간단히 챙겨 보기 좋고요. 판형도 실제 시험지 크기에 가까워요. 암튼 여러 기출책 중, 참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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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빨리 찾아온 봄날, 왠지 칙칙하고 눈으로 뒤덮힌 빽빽한 숲의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이 책을 골랐다. 표지의 눈 쌓인 울창한 숲에서 어쩐지 으스스한 느낌도 들었지만 그 위에 눈이 내리듯 그려진 결정체들에게서 왠지 모를 따듯함을 느꼈다. 좋아하는 동화책 <눈의 여왕>이 연상되는 친숙함에 더 정이 간 것도 있고...



콩쿠르 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는 로맹 가리.

“나는 마침내 완전히 나를 표현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살한 

로맹 가리.

워낙 유명해서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어보진 않았었는데...

첫 장을 읽고 순식간에 몰입되어 단숨에 다 읽고 나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짧게 몇 자 남긴다.


가족을 잃고, 친구가 된 이가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음악과 시, 소설을 통해 절망에 빠지지 않으려는 모습. 그 모습이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재 우리의 모습과 닮은 것 같다.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시련은 오기 마련이고, 견뎌내지 못할 것 같던 아픔도 결국엔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꿋꿋하게 살아가니까.

또, 그 안에서 사랑과 우정도 키워나가며 새 삶을 시작하니까.   


특히 오랜 연인과의 이별로 한겨울 같던 내 맘에 이 한 마디가 박혀 떠나지 않는다.

어디서나 흔히 들을 것 같은 한 마디지만, 직접 듣기엔 쉽지 않은 한마디.

꼭 너와 내가 함께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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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교육
로맹 가리 지음, 한선예 옮김 / 책세상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지독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빨리 찾아온 봄날, 왠지 칙칙하고 눈으로 뒤덮힌 빽빽한 숲의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이 책을 골랐다. 표지의 눈 쌓인 울창한 숲에서 어쩐지 으스스한 느낌도 들었지만 그 위에 눈이 내리듯 그려진 결정체들에게서 왠지 모를 따듯함을 느꼈다. 좋아하는 동화책 <눈의 여왕>이 연상되는 친숙함에 더 정이 간 것도 있고...


콩쿠르 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는 로맹 가리.

“나는 마침내 완전히 나를 표현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살한 로맹 가리.

워낙 유명해서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어보진 않았었는데...

첫 장을 읽고 순식간에 몰입되어 단숨에 다 읽고 나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짧게 몇 자 남긴다.


가족을 잃고, 친구가 된 이가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음악과 시, 소설을 통해 절망에 빠지지 않으려는 모습. 그 모습이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재 우리의 모습과 닮은 것 같다.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시련은 오기 마련이고, 견뎌내지 못할 것 같던 아픔도 결국엔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꿋꿋하게 살아가니까.

또, 그 안에서 사랑과 우정도 키워나가며 새 삶을 시작하니까.   


특히 오랜 연인과의 이별로 한겨울 같던 내 맘에 이 한 마디가 박혀 떠나지 않는다.

어디서나 흔히 들을 것 같은 한 마디지만, 직접 듣기엔 쉽지 않은 한마디.

꼭 너와 내가 함께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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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기- 19세기 조선을 뒤흔든 최고의 스캔들
동고어초 지음, 안대회.이창숙 옮김 / 김영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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