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커트니 비룡소의 그림동화 29
존 버닝햄 글.그림, 고승희 옮김 / 비룡소 / 199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외로 슬픈 이야기였네요. 아무도 데려갈 것 같지 않아 아이들에게 선택받았으나 늙고 지저분하다고 어른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개 커트니. 박대받고도 트렁크까지 끌고 와서 눌러살던 커트니가 그 집 갓난아이까지 구조해 준 뒤엔 왜 떠났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